사랑스런 큰조카네 가서 놀아주고왔어요 ^^
저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울애들키우느라 정신없지만 큰조카의 정은 그야말로 친자식같아요 넘 신기한거같아요..
정말 신생아때 봤는데 언제이렇게 커서 노는지 신통방통 ^^
저오면 막 뛰어와서 안기는모습이 참 좋네요 ㅎㅎ 어릴때 내가 많이 안아주고 키워준거 아는지?^^
집에 들어가니 새로산 장난감 자랑하느라 정신없더라구요 ㅎㅎ
이야기도 못하고 조카시중들어주다가 겨우 자리에 앉았네요 ^^ 요럴때가 참 예뻐요~
유아기에는 애들키우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세월참빠르잖아요.. 금세 크더라구요^^
울딸내미들도 언제크나 했더니 큰애는 벌써 초등학교 입학하고 울둘째도 두돌이 지나서 까불기도 하고
조잘대기도 하고 이제는 쉬,응가도 가리고 사람많이됐네요 ㅎㅎ
아직은 제 손이 많이 갈때지만 금세 시간을 흘러가겠죠..
지금의 모습을 만끽하고 사랑해줘야 나중에 아쉬움이 덜할거같아요 ^^
ㅎㅎ울조카가 저에게 시계라며 만들어주었는데 왜이렇게 고마운지..꼭 안아주었답니다 ㅎㅎ
근데 정말 잘만들지않았나요?^^
울애들도 조카도 지금 무렵에 딱 시간이 멈췄으면 참 예쁘고 행복한시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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