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얼마 전에 저는 횟집에 다녀왔답니다!
제가 회를 좋아하지 않지만..아빠랑 한번 다녀와봤어요.
아빠가 회를 좋아하시거든요!
여기가 바로 제가 다녀온 횟집이에요!
여긴 정말 아빠랑 단 둘이 가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너무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제가 회를 안좋아하니까 횟집을 갈 기회가 별로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이런 좋은 횟집이라면 매일 갈수도 있을 것만 같더라니까요!
제가 정말 좋았던 것은 바로바로 이 미역국!
제가 회를 잘 안먹으니까 이런 미역국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왠지 제가 먹을 수 있는건 이것 하나뿐이라는 생각이랄까요ㅠㅠ
그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빠가 좋아하시는 회가 등장했어요~
아빠는 이 회들을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진짜 여기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가 좋아하는걸 사 드릴 수 있게 되서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술술술!!
술을 주문하는걸 잊지 말아야 하죠.
하지만 저는 소주를 잘 못마시니까 요즘 유행한다는 부라서소다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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