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갔는데 요런 표시가 있었어요.
경상도에 사는 저는 요게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억양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는데요,
억양을 달리하면 음의 길이가 달라지거든요. 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가가 가가? (걔가 걔야?)
가가 가가가? (걔가 가씨니?)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ㅋㅋㅋㅋㅋ
음길이를 일정하게 하면 이런 뜻이 아니고 단편적인 "가"만 들리지만
저 말은 음의 길이가 다 달라요 ㅎㅎㅎㅎㅎ
그 길이를 파악한다면 의미를 알기 쉬우실거에여 ㅋㅋㅋ
처음에는 알아듣기 힘들겠지만
귀를 잘 기울여 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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