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적으로살자

아이들과 서점에를 다녀왔어연

피디에쁘 2016. 3. 30. 18:19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서점에를 다녀왔어요.

서점에 재미있는 책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서점가는 것을 좋아하네요.

그리고 약간의 장난감과 문구점도 같이 되어있다보니까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책 이것저것 구경 많이 하고 돌아와서 기분이 좋으네요.

가서 오랫만에 새책들도 좀 읽고 했네요.



책이 참 많죠?

아이들이 책이 많아서 좋아하네요.

먼저 서점가자고 얘기해주니까 기특하고 이쁘네요.

서점이랑 도서관은 가까이 하면 좋은곳 같아요.

그치만 책도 자꾸 사달라하면 살짝 부담되긴 하지만요ㅎㅎ

요즘 책값도 만만찮아서요.



그냥 볼수 있게 포장안된책들과 견본책들도 많아서 책 구경하고 오기 괜찮더라구요.

의자들도 약간 마련되어있어서 앉아도 되고 괜찮은거같더라구요.

우리딸 책 읽기 삼매경에 빠졌네요.

동에 번쩍,서에 번쩍,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이책 저책 열심히 읽고있네요.

그러면서 간간히 제옆에 짠 나타나서는 엄마 이책 재미있다. 엄마 이책 사고싶다.

엄마 이 책 이쁘지? 엄마 이책 마음에 든다. 그런 소리를 몇번이나 하는지..ㅜㅜ

결국 한권 사줬네요.

그래도 책 산다는것은 잘 못말리겠더라구요.

그렇지만 만화 나오는 그런 책들은 조금 마음에 안들어 사지말라고 말리는 편이에요.

좀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곧 다가올 신학기를 대비해서 사야할 문제집들도 구경했어요.

한편에 많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종류가 어찌나 많던지 놀랬네요.

보고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주문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