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적으로살자

배치기 - 뜨래요 (Feat. 앙리 Of 3B)

피디에쁘 2015. 12. 11. 21:31

사이로 빗물 쏟아진

니 보였는데 모습

않아 잡히지 손엔 내

눈물 눈에 고였는데

불러도 오지를 않아

알고 내 맘 있을까 애타는

생각은 몰라 니 뭘까

것 없다 아쉬울

단 후회도 없이 한치의

사랑했다 너와나 믿었는데

미련은 게 아직도 남은 많아

안에 있기로 내 남아

머물기로 더

막힘 불타는 사랑했 없이 뜨래요

밤거릴 서울 있어 달리고

닿지 달려도 않는 달리고

했었는데 잊기로 너에게로 다

왜일까 잊혀지지 않는 것은

또 오 밟고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

같아 달빛을 빙판

머금은 아스팔트는

 

 

그 위로 악셀 하듯 점프 스케치

듯 닿을 말듯한 도시하늘 이

위로 숨죽인 하듯 나를 차들

그날부터 돼버린 떠난 너가 길치야

빌딩숲 나는 쏘다니며 사이

때마침 차 안에 흐르는 노래는

같이 들었던 자주

Me Killing Softly

때쯤 것에 익숙할 혼자라는

습관의 이 나를 찾아오는 끈

섞인 바람에 체 아주

느껴지는 미세하게

나의 코끝 너의 자극 하지 향긴

속에 불빛들은 가로등 눈물

번지고 계속 미련은 던지고

알아서 이제는 가라며 각자

하는 깜빡 하염없이 거리기만

신호 도로 위 노란

불타는 사랑했 막힘 뜨래요 없이

달리고 밤거릴 있어 서울

않는 달려도 달리고 닿지

했었는데 잊기로 너에게로 다

잊혀지지 것은 왜일까 않는

 

 

밟고 밟아도 또 오

밤처럼 어둠위로 긴

너에게로 있어 가고

긴긴 위로 길 여기

위로해 던져 더 좀 날

물들었던 맘이 번져 쓰렸던 밤도

긴긴 위로 길 여기

더 던져 좀 위로해 날

맘은 아물까 언제쯤

같은 달이 핀 조명 뜬

속 밤 난리굿 도시의

가르며 공기를 달리는

in driving 기분은

말리부

달이 핀 뜬 같은 조명

밤 도시의 난리굿 속

가르며 공기를 달리는

in driving 기분은

말리부

불타는 뜨래요 막힘 없이 사랑했

밤거릴 있어 서울 달리고

달려도 않는 닿지 달리고

다 너에게로 잊기로 했었는데

않는 왜일까 것은 잊혀지지

 

 

또 밟아도 밟고 오

밤처럼 어둠위로 긴

가고 있어 너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