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계란후라이가 진리 ㅋㅋ 완전식품이니 하루에 한두개는 먹어주는게 좋다고생각해!!
울큰애가 좀 크더니 자꾸 엄마를 도와준다며 옆에서 참견한다..좀 귀찮다..솔직히 ㅜㅜ
계란후라이도 마음대로 못하게 노른자 두개 붙혀서 해달란다..헐
해줄테니 동생이라 나눠먹어라~~
노른자가 선명한게 싱싱한 계란맞는듯 ^^
어쩜 저렇게 샛노랗지도 않고 아주 연하지도 않고 적당히 노랗게 예쁘냐
계속보니 귀엽기도 하다 ㅎㅎ 의자밝고 올라서서 위험하게시리..다른 반찬을 내놓지도 못하게 같이 붙어있었다
큰애가 방학이니 이런시간도 있는거겠지~
그래 노른자살려서 반숙해주는게 뭐 어렵냐 ㅎ
기다려봐 어 그때 친정엄마가 전화가 오셨네....................
요렇게 예쁜노른자가 내가 엄마랑 수다떠는동안 없어져버렸다 ㅜㅜ
가스불옆이라 엄마가 알아서해주겠다며 방으로 넣고 통화를 했는데 깜빡했네..
어마나 살짝 탔다..근데 사실 요렇게 후라이하는게 맛있긴한데 내가 먹어야겠다 흐흐
난 졸지에 아침에 계란두개를 먹게되네 참기름에 고추장넣고 거하게 비벼먹어야겠다ㅎㅎ
울딸내미들은 다시 예쁜 노란자보이는 반숙계란후라이를 해줘야지
아침부터 계란후라이때문에 시험보는기분 ? 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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