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이어리 드뎌 장만 ^^

2016년 다이어리를 이제야 마련했다..

지난달부터 다이어리를 노래불렀는데 ㅜㅜ

매년 신랑회사에서 주는 다이어리를 항상썼는데 요번에는 경기가 안좋은지 다이어리 안나왔다..완전 실망ㅜ

결혼전에는 정말 다이어리에 돈투자 많이했는데 흐흐

모닝글로리가서 울딸내미 터닝메카드 사준다고 2만원도 썼는데 내 다이어리에는 이제 돈들이기가 아까운이유..

말안해도 모두가 안다 ..ㅎ 올해는 정말 저렴한거 하나 장만했네 ^^

다이어리 선물 혹시 들어오나 내심 기대하고 참았는데 도저히 안되겠네..1월도 중순이 지났으니 얼릉 사버렸다~

나름 살펴보니 괜찮은듯~~ 칸도 넓고 1년계획도 세워보고 구체적으로 매일매일 할일들 적어내려갈수있고~

애들이 있으니 매일 쓸거리가 참 많다..그리고 살림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낼것도 많고 공과금에 관리비에

암튼 돈나갈곳 투성이다 올해는 좀더 여유있는? 생활을 했으면 참 좋겠네 ^^

알록달록 빨리 2016년 내 생활을 써내려가고싶다 흐흐 꼭 비싸고 화려한 다이어리가 아니어도 괜찮네 ㅎ

알뜰하게 다이어리도 구입하고 요즘 경제적으로 팍팍할때가 많은데 정신바짝차리고 화이팅해야겠어^^

간만에 문구점에서 애들 다이어리? 귀여운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나름 설레이는듯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