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적으로살자

라바에게 중독되다 흐흐

피디에쁘 2016. 1. 30. 16:11

제가 싫어하는 라바..언제부턴가 저도 즐겨보게 되었다는 ㅎㅎ

처음에는 캐릭터도 싫고 대화도 없이 까불대는거 같아서 말배우는 둘째녀석에게 잘 안보여줬거든요~




근데 가끔은 빨리빨리 흘러가는 줄거리의 애니매이션도 필요하긴하더라구요 ~~

정신없는 시간에 라바를 보게되면 집중력있게 보더라구요 흐흐

저편하자고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 보다보면 재치있다~ 이런생각과 주접하기도 하고 더러운장면도 나오지만

아이디어 정말 굿!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



말이 없이 흘러가다보니 집중도도 높아져요~~

노랑,빨강 라바들 정말 잘어울리죠 ㅋㅋㅋ 서로 잘 싸우기도 하면서 어려울때는 도와주고 정말 단짝중에 단짝~

전 쇠똥구리가 볼때마다 넘 지저분해서 진절머리날때도 있어요 넘 웃겨서요 ㅎㅎㅎ

지금도 생각하니 웃기다



이건 홍수라는 제목인데 얼마나 웃긴지..생각지도 못하는 상황에 일어나는 장면장면들이 대박이에요 ~

스트레스받고 짜증날때 한두번씩 보면 한번 웃게된다는 흐흐

캐릭터도 한두명씩 늘더라구요~~ 인기있다는 증거겠죠 확실히 보다보면 짧고 굵게 남겨주는 메세지와 장면

중독성잇어요 흐흐